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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리뷰

[급찐급빠] 3일 단기 다이어트 둘쨋 날 리뷰 ♥

안녕하세요~ 키미에예요 ^.^

오늘은 급찐급빠 급하게 찐살 급하게 빼는 둘째 날 리뷰입니다~!!

역시나 오랫만에 시도한 운동 없이 식이요법만 하는 이 방식의 다이어트는 쉽진 않은데요~

그래도 움직임없이 공부만 하는 요즘은

활동량이 없어서 그런지 배도 별로 안 고프고 할 만한 것 같아요~ 

 

 

 

 

 

 

아침 결과를 확인하는 시간!

저는 공복에 체중을 체크하는데요~

57.3키로!!!     어제보다 1킬로가량 줄었습니다    예이~!!!

제가 원래 입이 엄청 길고 대식가 스타일이라

이 정도의 초절식을 하면 금방 효과를 보는것 같아요~

물론 수분이 빠진거겠지만 붓기가 살 된다는 말도 있잖아요~ ㅎㅎ

이렇게 한번씩 쫙 쪼아주는 것도 나름 저한테는 잘 맞는 것 같아요!

 

 

 

 

 

 

전 아침에 아이 등원시키고 나면 이렇게 라떼랑 견과류로 시작합니다~ 

요즘엔 공부를 하기땜에 우유 들어간 커피를 마시면 배도 든든하고

커피 때문에 잠도 좀 깨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좋아요~

특히 견과류는 몸에도 좋고 저작 활동으로 잠도 깨고 과자도 확실히 안 당겨요~ ㅎㅎ

 

 

 

 

 

 

더 이상 먹고 싶지 않은 삶은 달걀과 칼로리 발란스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사실 저녁 아침, 점심, 저녁 이렇게 구분해서 먹지 않고

저런식으로 준비해놓고 입이 심심하거나 허기질 때마다 하나씩 집어 먹는 편이랍니다~ ㅎ

 

 

 

 

 

 

커피는 블랙과 라떼를 번갈아가면 하루 종일 마십니다.. 허허허

오전 라떼 클리어 후 블랙을 들고 와 마십니다

 

 

 

 

 

 

오늘도 역시 자꾸 눈에 밟히는 갈비탕 한 그릇 먹어주고요~

 

 

 

 

 

 

입이 심심해서 호두를 조금 먹었습니다

 

 

 

 

 

 

딸내미 썰어주다가 저도 몇개 집어 먹었어요 ㅎㅎ

 

 

 

 

 

 

역시 채워지지 않는 배를 치즈로 채워줍니다

그러고 보니 전 허기가 지면 지방 함량이 많은 아이들로 채우는 편이었군요 ㅎㅎ

치즈, 우유, 견과류~

 

 

 

 

 

 

라떼 한 잔 더 마셔줍니다 

 

 

 

 

 

 

"산딸기는 베리류니까 탄수 함량이 적어서 괜찮겠지 "하면서

또 들고옵니다 총총총

 

 

 

 

 

 

마지막 데미는 역시 갈비탕 ㅎㅎ

조금 먹어도 확실히 욕구가 채워지는 매직~~

하루 종일 입에 뭘 달고 있어 배가 고프거나 하진 않았지만

사진으로 보니 종류가 꽤나 다양해 보이네요 ㅎㅎ

내일 체중이 과연 빠져 있을지 의문이 되는 식단이었지만 기대해 봅니다

낼바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