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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리뷰

[급찐급빠] 3일 단기다이어트 첫쨋날 리뷰 ♥

안녕하세요 키미에예요~ 

코로나가 시작되고 전 국민이 평균 5킬로가 늘었다는 기사를 접했는데요

저 역시 피해 가지 못합니다..

52킬로였던 몸무게가 백신 접종 이후 계속 허기진 부작용을 겪고

2주 만에 57킬로가 된 그때부터 몸무게가 널뛰기를 뛰기 시작했죠...

 

 

 

 

 

그렇게 몇번의 급찐급빠를 진행 했었는데요

그렇게 한동안 방심을 하고 열심히 야식과 음주를 즐겼더니 

오늘 아침 58이라는 숫자를 보자마자 굳은 결심을 합니다!

저는 보통 급찐급 빠를 진행할 때 미스 트롯 김사은 씨가 운영하는 샨 토끼 유튜브에서

유명한 샨토끼 다이어트로 효과를 많이 봤었는데요

그때 삶은 달걀에 너무 질려버려 이번엔 제 스타일대로 조금 변형해서 진행하기로 했어요 허허

 

 

 

 

 

 

그래도 첫끼는 삶은 달걀로 시작합니다.

전 삶은 달걀은 스리라차 소스와 타바스코 핫소스를 번갈아 가며 찍어먹습니다.

첫날 기분을 좀 내고자 히비스커스 에이드를 함께 곁들여 먹었어요~

 

 

 

 

 

 

공부하는데 너무 졸려서 라떼를 먹으려고 하는데

나름 다이어트라고 아몬드 브리즈 오리즈널에 에스프레소를 넣어서

아몬드 라떼를 만들어 먹었는데요....

내일부터는 그냥 우유 넣어서 먹으려고요...

너무 밍밍하고 맛이... 없어요.....

 

 

 

 

 

 

공부하다 보니 입이 너무 심심해서 호두를 가져와 먹었어요~

처음엔 조금만 먹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요만큼만 들고 왔는데

결국 저만큼 세 번 들고 와서 먹었네요;;;

 

 

 

 

 

 

배가 고픈 건 아닌데 자꾸 집중도 안 되고

이상하게 허기진 기분이 들어 칼로리 발란스를 들고 옵니다.

한통에 두 봉지가 들었는데 사진 속 한 봉지에서 한스 틱(3조각)만 먹었어요~

 

 

 

 

 

 

저녁은 남은 칼로리 발란스 한 조각과 삶은 달걀 두 개 먹기로 합니다~

오전에 먹었던 히비스커스 에이드가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도 역시 곁들여 먹습니다~

 

 

 

 

 

 

저녁을 다 먹고 양치를 하려는데 갈비탕이 너무 거슬려서 조금 들고 와 먹었어요~

밥도 말아먹고 싶었지만 첫날의 의지를 꺾고 싶지 않아 자제합니다.

내일 2일 차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